(재테크Tips)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조기상환형, 총 100억원 공모

2009-08-17 10:34:0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19~21일 3일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신 ELS 814호'는 삼성중공업과 우리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 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5.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815호'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형 조기상환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가 대비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1%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24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14호와 ELS 815호 각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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