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5 125GB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5-12-18 10:52:25 2015-12-18 10:52:25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가 128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며,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과 실버 티타늄 등 두 가지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005930)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말까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어 VR'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는 갤럭시 노트 5 128G와 기어 VR을 패키지로 묶어 10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갤럭시 노트5를 구매한 후 삼성페이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를 5000원에 제공한다. 2016년도 수능 수험생이 삼성페이에 신규 가입하면 멸종동물 배터리팩 5만원 할인권과 '기어S2' 5만원 할인권, 해피머니 모바일 5만원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128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 사진/ 삼성선자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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