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일자리창출 정부유공포상 장관표창 수상
2015-12-30 14:15:34 2015-12-30 14:15:34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29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정부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유지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시상에서 모두투어는 상생협력 및 합리적 임금체계개편과 일자리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환경구축을 꾸준히 실천하고 안정적 일자리유지를 위한 정규직 전환, 정년연장과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노력 등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여직원의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등을 철저히 보장하고 남자직원의 육아휴직 보장을 통한 고용평등 실천,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 동등한 처우개선, 고졸채용 확대 등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정부유공포상에서 김민수 모두투어 경영지원본부 이사(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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