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개장 후 낙폭이 빠르게 만회되면서 코스닥은 상승으로 돌아섰고 코스피도 1870선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06% 오른 678.84를 기록중이며 코스피는 0.2% 내린 1875.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814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472억, 기관은 1298억 순매수중이다.
이밖에
BGF리테일(027410),
효성(004800),
대우건설(04704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종근당(18575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바이로메드(084990),
AP시스템(05462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테스(095610),
LIG넥스원(079550),
한세실업(105630),
엔씨소프트(036570),
NAVER(035420),
제일기획(030000),
삼성정밀화학(004000)도 오름세다.
반면
하나투어(039130),
한진해운(117930),
만도(204320),
씨에스윈드(112610),
동부화재(005830),
삼성화재(000810),
에스원(012750),
미래에셋증권(037620),
오리온(001800),
현대리바트(079430),
삼성전기(00915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위아(011210) 등은 하락중이다.
원달러는 1213.30원을 기록중이며 개장초 2844선(-1.94%)까지 밀렸던 상해종합지수는 0.08% 내린 2898선까지 낙폭을 줄였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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