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와 종합상사주들이 이란발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며 강세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수출과 관련해 시장 품목 정책지원 체계 등 모든 것을 혁신할 것"이라며 "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이 첫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이란과의 교역이 자유로워지고, 건설ㆍ조선 등에서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며“오는 2017년까지 대이란 수출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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