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저평가 분석에 상승
2016-01-21 14:42:38 2016-01-21 14:42:49
모두투어(080160)가 상승하고 있다.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는 21일 오후 2시4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2.01%) 상승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0년 이후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평균치는 16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PER은 15배로 낮아져 본격적인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영업 강세로 그룹 항공권 취급물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추가적인 그룹 항공권 배정에 따른 패키지 점유율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