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사 5천만주 보호예수 해제
유가증권상장사 1400만주·코스닥사 3500만주
2016-01-31 12:00:00 2016-01-31 12:00:00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 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묶어뒀던 27개 상장사 주식 5000만주를 다음 달 중 해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이달(5억1000만주) 대비 90.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억2000만주)에 비해서는 58.6%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성솔라에너지(011930)(3일), 핫텍(015540)(12일), 범양건영(002410)(14일), SK(003600)1우(17일), 에이제이네트웍스(21일) 등 5개사의 주식 14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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