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214180)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82.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6% 늘어난 266억2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74.5% 증가한 92억18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요 서비스인 휴대폰번호도용 방지서비스와 로그인플러스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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