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대유위니아는 17일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출시 58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대유위니아는 7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밥솥 연간 판매량이 1만~1만3000대로 알려진 상황에서 출시 2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을 고무적으로 해석했다.
딤채쿡의 인기 요인으로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 독자적인 특허기능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꼽았다.
딤채쿡은 '알파 백미 모드',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으며, 가마솥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밥솥 업계 최초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심볼도 개발하는 등 디자인적 요소가 강화됐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밥솥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 모델 백종원이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유위니아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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