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토마토 김민성·류석기자]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사진)이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6을 방문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비즈니스 미팅이 따로 잡힌 건 아니다"며 "모바일 장비를 통한 기업형 협업 솔루션이 삼성전자 부스 내에 있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Easy collaboration brings you a better worklife!(쉬워진 협력이 당신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가져다 준다)'는 주제로 삼성전자 부스에 내에 자리했다.
삼성SDS는 글로벌 협업을 위해 7개 언어 실시간 번역기능을 제공하는 업무용 메신저 '삼성SDS 토크'와 보안성을 높이고 실시간 회의가 가능한 '삼성SDS 미팅'을 통해 외근이나 원거리 근무자와의 협력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전시했다.
뿐만아니라 한컴그룹, 슈프리마, 크루셜텍 등 모바일 생태계 내 다양한 솔루션 개발 업체가 참여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성·류석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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