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6’가 다음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내달 출시를 앞둔 ‘SM6’가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그룹 주행하면서 잠재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전국 투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 SM6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총 18대 가 3개조로 나눠 전국을 누비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로드쇼를 통해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경주, 대구, 강릉, 천안, 대전, 광주, 하남, 안동 등 20개 이상 지역을 돌았고, 25일은 서울, 거제도, 아산, 의정부, 일산 지역 등을 추가로 로드 투어 할 예정이다.
또 로드쇼가 진행되는 동안 3가지 테마를 주제로 SM6의 다양한 매력을 포토 갤러리 화보로 촬영하는 ‘테마 포토 갤러리 투어’도 함께 펼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영업현장에 전시차량을 운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화제”라면서 “이번 로드쇼 또한 전례 없이 출시 전에 실시함으로써 SM6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르노삼성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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