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신증권이 국제회계기준 전문가를 초청해 'IFRS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회계처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IFR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11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1부는 대신증권 연금자산운영부 이영철 팀장이 '대 전환기를 맞이한 퇴직연금'을 주제로 근퇴법 개정안과 퇴직연금 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하며 2부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진봉재 이사가 '국제회계기준도입과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제회계기준의 현황 및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근범 대신증권 연금자산운영부장은 "퇴직연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장의 실무자 또는 퇴직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www.daishin.com/pension)나 이메일(pension@daishin.com)을 통해서 참가신청 하면 된다.
세미나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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