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상장사 9곳 정기주총 개최
삼원강재·동양피엔에프 등 주총일 4일로 집중
2016-02-28 12:00:00 2016-02-28 12:00:00
12월 결산법인 중 상장사 9곳이 3월 첫째주(1~6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3월 첫째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 주총 현황’을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원강재(023000), S&TC(100840), S&T중공업(003570), S&T모티브(064960)등 5개사의 주총이 다음달 4일로 집중돼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도 동양피엔에프(104460), 로코조이인터내셔널, 삼아제약(009300), 프리엠스(053160) 등 4곳이 정기 주총을 연다.
 
한편 2월 중 정기 주총을 마친 곳은 유가증권 상장사 중 넥센타이어(002350)(17일), 미원화학(134380)(26일)이다. 삼성정밀화학(004000)은 오는 29일 주총을 열 예정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케이티비스팩1호(204650)(26일), 케이티비스팩2호(214150)(26일), 한국정보통신(025770)(26일)이 주총을 완료했다. LIG인베니아(079950)는 29일 주총을 개최하고, 같은 날 코넥스 시장에서도 미애부, 솔트웍스 등 2곳이 주총을 연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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