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캐쉬백' 할인 개시
2009-09-10 14:34: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과 SK마케팅앤컴퍼니(사장 이방형 www.skmnc.co.kr)는 SKT의 T멤버십 카드로 OK캐쉬백 더블할인, 특별 적립까지 가능한 ‘T멤버십 캐쉬백’ 서비스를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순건 SKT 마케팅기획본부장은 “T멤버십 캐쉬백은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보다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이 획기적이고 차별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멤버십 캐쉬백은 기존 멤버십의 할인 혜택이 같고, OK캐쉬백으로 최대 40%의 더블할인이나 최대 20%의 OK캐쉬백 적립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T멤버십 캐쉬백은 특히 ‘할인 한도’를 넘어서면 가입고객이 소유한 OK캐쉬백 포인트 절반만 차감하고 더블할인을 받거나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0만원어치 식사 뒤 20%(2만원) 할인이 가능할때 OK캐쉬백 포인트로 1만점을 차감하고 할인은 20%(2만원)를 받을 수 있다. 이용 금액을 전부 지불하면 최대 20%의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된다.
  
SKT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11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www.tmembershipcashbag.com)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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