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이란 대규모 수주 기대에 사흘째 '랠리'
2016-03-04 09:12:07 2016-03-04 09:12:07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이란에서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일며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3.29% 오른 5030원을 리고중이다. 전날에도 9% 넘게 뛴 것을 포함해 사흘동안 주가는 무려 2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60일선을 뚫어낸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한국 측은 이란 정부에 대우조선해양이 이란 최대 탱커선사인 NITC로부터 약 22조원 규모의 원유수송선과 LNG운반선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