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4분기 호실적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0.4배 수준에 불과한 PBR, 3.0%를 넘는 배당수익률, 여기에 증자 이슈도 당분간은 없을 것이라며 은행주의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금리 관련 이벤트와 관련해선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는 상황에서 금리인하 후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상당한 시간을 갖게 된다면 오히려 시장금리도 단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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