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3.40% 오른 547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말 이란을 방문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이란 정부에 한국 기업들이 원유수송선과 LNG운반선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주가는 연일 상승세다.
이와 함께 오는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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