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시즌 혼수가전, 감각적인 디자인의 루헨스 공기청정기 ‘에그’ 인기
4단계 필터로 악취, 박테리아, 곰팡이까지 확실하게 걸러 주는 공기청정기 ‘에그’
2016-03-08 11:00:00 2016-03-08 11:00:00
 
한 결혼 정보 업체가 최근 2년 이내에 결혼한 신혼부부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혼집과 예식장, 예물, 예단, 혼수, 신혼여행 등을 모두 합해 결혼 비용은 총 2억 7420만원에 달했다. 특히 신혼집 마련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만큼, 혼수나 예식장 등에 있어서는 실속을 중시하는 추세다.
 
혼수의 경우 브랜드보다는 가격과 기능이 모두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처음으로 꾸리는 보금자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이 같은 추세는 가전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기능과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잡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루헨스의 공기청정기 ‘에그’는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공기청정기 에그는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공기 속에 숨어있는 유해 세균을 잡아준다. 먼지나 털,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악취, 박테리아, 곰팡이까지 걸러 주는 4단계 필터를 갖췄다. 과학기술 분석센터의 이온발생기 모듈 단품 실험 결과 대장균을 99%, 황색포도상구균을 99% 제거해 주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 성분들을 제거하고, 집안 악취의 주범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를 99%까지 제거해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공인 시험기관에서 엄격한 시험을 통과한 뒤 CA인증마크를 획득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먼지 센서가 실내 공기를 즉각적으로 감지해 4단계의 색으로 실내 오염도를 표시하는 에그는 이름에 어울리는 달걀 형태의 매끈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3단계로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무드 등이 실내를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꿔주고, 바람의 세기와 불빛을 최소로 변경해주는 취침모드가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타이머 기능과 풍량 조절, 필터 교환 알림 램프가 장착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다.
 
업체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요즘 혼수를 장만하는 신혼부부들은 공기청정기를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공기청정기 에그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루헨스 공기청정기 에그(WHA-200)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uhe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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