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물인터넷주, 삼성측 사업 강화 발표에 동반 급등
2016-03-11 10:48:27 2016-03-11 10:48:27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사업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급등 중이다. 
 
11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링네트(042500)는 전날보다 555원(14%) 상승한 4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효성ITX(094280), 케이엘넷(039420), 코콤(015710),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이루온(065440), 엔텔스(069410), 에스넷(038680) 등도 2~6%대 급등하고 있다. 
 
권오현 DS(부품)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열린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차세대 반도체 라인을 건설하고 바이오 프로세서, 사물인터넷(IoT)용 개방형 플랫폼인 아틱(ARTIK) 출시 등 IoT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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