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증권주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효과에 강세다.
지난 15~16일(현지시간) 열린 3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머징 증시의 3대 악재는 해외자금 이탈, 원자재 가격 약세, 경기둔화였고, 그 배후에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달러강세, 산유국의 정책적 판단, 중국 구조조정과 경기둔화가 있었다"며 "2월 중순 이후 완화되던 3대 악재와 요인들이 이번 FOMC를 계기로 해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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