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팜, 올해 실적 개선 전망…반등
2016-03-22 09:55:55 2016-03-22 09:56:09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네오팜(092730)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했다.
 
22일 오전 9시54분 현재 네오팜은 전일 대비 650원(2.12%)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30% 이상 성장하고 판관비율은 전년 대비 감소해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중국 유아 보습제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할 단계는 아니지만, 제품 경쟁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며 "향후 잇츠스킨과의 중국 진출 전략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