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공급하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김범건 분양소장은 "서울의 뉴타운 1호이자 서북권 최대 주거지라는 점에서 2004년 개발 초기부터 주목 받았던 은평뉴타운은 그동안 실제 가치에 비해 다소 저평가됐었지만, 최근 여러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은평뉴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많아 향후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88-13번지 일대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들어서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는 지하 4층, 지상 30~33층, 3개동, 전용 84㎡, 2개 타입 총 361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A 5억7290만원, 920만원 ▲84㎡B 5억6470만원, 10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30일 당첨자 발표, 4월4~6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은평소방서 인근(진관동 235-28번지)에 마련됐다.
◇'은평 스카이뷰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사진/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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