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미국 소매 의류 판매가 2.8% YoY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 평균 증가율 0.8%와 비교해 개선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언더아머 신규수주와 한세실업의 우븐 품목 다변화, 수직계영화 등도 진행 중"이라며 "외부 변수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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