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BNK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1분기 포인트는 G5이며,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화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박기범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2% 증가한 454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당사 추청지 3490억원이나 시장 예상치 4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기범 연구원은 "3월말 또는 4월초 주요 시장에 출시예정인 플래그쉽 스마트폰 G5는 전작 G4 출하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MC사업부의 적자기조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59조원, 영업이익은 1조6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37.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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