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양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설선물센트 판매 호조, 지난해 대비 주말일수 및 영업일수 추가, 가정용품 성과 등에 힘입어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평균 3%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판교점 신규 오픈 효과까지 추가하면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1% 늘어난 1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103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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