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다날(064260)의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유타(UFO TOWN) 서비스와 함께 아이돌그룹 GOT7 팬미팅 등 ‘플라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상암동에서 열리는 ‘GOT7 팬미팅’에서 GOT7은 유타 플라이타임(Fly Time)을 갖고 유타의 플라이 메신저를 통해 팬미팅에 참석을 하지 못한 팬들과 1대1 ‘플라이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연 다날엔터테인먼트 팀장은 "유타는 기획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스타가 직접 플라이 답장을 보내는 등 스타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영어, 중국어 등 4개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도 플라이 메신저를 통해 스타와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OT7은 이번 팬미팅에 앞서 최근 유타를 통해 진행한 플라이펀딩(Fly Funding) 이벤트에 참여해 목표대비 800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플라이펀딩을 통해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타는 오는 30일부터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유타서비스를 공유하는 ‘UFO TOWN 홍보왕’ 이벤트를 열어 홍보왕으로 선정된 팬들에게 GOT7의 친필사인이 담긴 CD를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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