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2016-03-25 16:54:16 2016-03-25 16:54:18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덴티움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덴티움은 2000년 설립 이후 치과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은 임플란트시스템이다.
 
회사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900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 1577억원에 자기자본 675억원 규모의 기업이다. 총 발행주식수는 1106만8839주며, 최대주주는 정성민 씨로 덴티움 주식 17.3%를 보유하고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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