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4월1일로 연기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현대증권(00345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다음달 1일로 연기됐다. 

 

현대증권의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은 30일 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 결과가 다음달 1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지난 29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세부 논의 사항이 남았다는 이유로 하루(30일 오전) 연기됐다. 그러나 이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내부 논의가 길어지면서 발표는 다시 다음달 1일로 미뤄진 상황이다.  

 

사진/뉴시스

 

이혜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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