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에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로의 고객선 다각화, 자동차용 커넥터의 고성장 기대 속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진개선도 예상된다”며 “해외 생산 비중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겨가며 수익성 개선(인건비 절감 효과)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동차용 커넥터 부문에서도 고정비 부담 축소로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538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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