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하반기 아이폰 신규모델 출시 및 액세서리 라인업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3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 1% 증가한 313억원, 86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 6% 증가한 1625억원, 49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에는 아이폰 신규모델(아이폰7) 출시, 오프라인 매장증가 효과, 액세서리 라인업 확대 등으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규 액세서리 라인업(아이폰, 애플워치 거치대 등) 확대를 통한 매출 다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라며 "올해 액세서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93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