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투자증권은 6일 와이디온라인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78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5.4% 늘 것으로 전망했다. 천군, 갓오하 등 신작 게임의 일본 출시와 올해 출시를 앞둔 노블레스 등의 신작 게임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경일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디온라인은 상반기 기대작인 '천군: 천추의 한'을 오는 5월 초 국내에 선보이고 1분기 중 갓오하를 일본에서 런칭한다는 계획"이라며 "갓오하의 경우 개발초기부터 일본 진출을 준비한 만큼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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