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어린이날 선물 사전예약 판매
롯데마트의 온라인 완구 쇼핑몰 토이저러스몰은 오는 13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한 '2016 어린이날 선물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총 1000개의 물량이 준비된 '터닝메카드 그리폰(화이트퍼플)'과 '터닝메카드 스핑크스(레드퍼플)'을 각 1만8400원에 판매하며, '레고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라지 박스(300개 한정)'를 8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 롯데·우리카드로 결제시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100개 한정)'를 3만8400원(정상가 4만8000원), '헬로카봇 K 캅스(100개 한정)'를 9만5200원(정상가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들도 눈에 띈다. '파워레인저 트레인킹 골드 한정판(100개 한정)'을 7만2000원에, '요괴워치 스페셜세트 U(200개 한정)'를 5만3100원(롯데·우리카드 결제시)에 판매한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토이저러스몰의 지난해 4월 매출은 5월보다 1.6배 정도 높았으며, 전년 대비 62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 (사진제공=롯데마트)
◇마리오아울렛, 골프 용품 최대 80% 할인
8일부터 14일까지 인기 골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인기 골프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이까스텔, 팬텀, 나이키 골프, 임페리얼 등 인기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고 골프 티셔츠, 바지, 점퍼, 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루이까스텔에서는 최대 80% 할인해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말, 골프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동수 골프에서는 골프 바지와 점퍼를 각각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골프 모자를 제공한다. 골프 의류브랜드 팬텀에서는 골프 모자와 골프 재킷을 각각 1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는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놀드파마의 점퍼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임페리얼의 골프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골프 클럽·용품숍에서도 골프 클럽, 가방 등 용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마루망의 마제스티 페어웨이우드와 혼마의 여성용 드라이버는 각각 45만원대와 9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아다바트의 캐디백은 3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현대백화점, 골프웨어 특가전…최대 50% 할인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의류 할인전을 연다. 8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웨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던롭, 쉐르보 등 10여개의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바지 등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던롭 티셔츠 9만9000원, 쉐르보 티셔츠 13만8000원, 나이키 골프화 9만60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골프 클럽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그리거 NV-301 드라이버 23만원, 코브라 FLY-Z 드라이버 22만원, 캘러웨이 X2-HOT 아이언 59만원, 오딧세이 화이트핫 프로시리즈 퍼터 9만원 등이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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