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르노삼성은 7일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박소담이 가진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천의 얼굴'로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에 주목하고, SM3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라는 점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SM3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배우 박소담은 젊고 감각적인 SM3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1월 SM3에 최신 디젤 1.5dCi(유로6) 엔진을 탑재한 SM3 dCi를 출시했다. 최대 토크 25.5kg.m, 최고 출력 110ps의 SM3 dCi는 세련된 유러피안 디자인과 더불어 가격 대비 높은 효용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7일 준중형 세단 SM3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르노삼성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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