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파루(04320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파루는 8일 오전9시5분 현재 전일대비 555원(10.71%) 하락한 4625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1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 수는 1000만주이며 발행예정가는 주당 3145원이다. 구주주청약은 다음달 31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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