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광림(014200)의 유상증자 완료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7일 오후 2시30분 현재 광림 주가는 전일 대비 1200원(9.38%)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 3030원에 시작한 광림 주가는 지난 6일 1만2800원으로 급등했다.
이날 광림은 199억8000여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금액이 100% 납입됐다고 밝혔다. 당초 납입예정일은 오는 14일이었으나 일주일 앞당겨졌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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