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투자, 'NH-CA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 판매
2016-04-08 13:37:13 2016-04-08 13:37:35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NH-CA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NH-CA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는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 환율안정, 풍부한 천연자원·인적자원 등이 돋보이는 인도네시아 증시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다. 이 펀드는 이머징마켓 투자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용된다. Amundi자산운용은 약 100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 1위, 세계 10대 자산운용사다.
 
’NH-CA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의 총 보수는 2.02%이며(Class C 기준), 환매수수료·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비과세해외주식전용펀드’로 출시돼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명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라며 “아시아 지역 투자를 고려하는 증권투자자라면 해외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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