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금강제화는 11일 쾌적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직장 여성들을 위해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여성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여성화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일반 고어텍스 신발과 달리 밑창에도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신었을 때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꽃 모양으로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라는 견고한 망사 소재가 발바닥을 보호한다. 더불어 쿠션감을 주는 초경량 소재를 바닥창에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했다.
기능성 신발에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미적 요소도 갖췄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슬립온 스타일에 앞 코 부분의 펀칭 장식, 고급스러운 가죽이 주는 분위기가 정장바지, 원피스, 청바지 등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려 주중 출근과 주말 나들이 의상에 코디하기에 제격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여성화는 항상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줘 활동량이 많은 직장 여성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봄과 곧 다가올 여름을 맞아 뽀송뽀송한 착화감에 스타일까지 챙기려는 여성들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여성화는 전국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사진제공=금강제화)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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