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추석을 앞두고 경기 회복 기대감과 실적개선으로 유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9시10분 유통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0.53% 오른 452.64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동반급등은 추석 특수가 기대 이상이란 분석과 4분기 소비 경기도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전날 8.65%(9000원) 급등한 탓인지 차익매물에 소폭 되밀리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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