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인기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한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를 구글플레이에서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을 오는 25일 구글플레이에 우선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마음의 소리는 사전등록자가 70만명에 육박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다.
약 200여개의 스테이지와 요일 던전, PvP(플레이어간 대결)모드, 레이드, 길드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웹툰에서 보았던 스킬들을 구사하는 등 원작의 느낌을 살린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마음의 소리'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