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나인하츠, 데빌리언, 킹덤오브워, 워오브크라운 등 다수의 기대신작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출시일정과 흥행여부 등 불확실성이 매우 커 선제적으로 기대감을 갖기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매출순위가 급상승한 별이되어라의 흥행 또한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신작들의 흥행 성과를 확인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게임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6% 감소한 407억원, 영업이익은 6.1%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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