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결제주, 가격 메리트 부각에 일제히 '강세'
2016-04-22 09:48:54 2016-04-22 09:48:54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결제 관련주들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일제히 급등세다. 그간 주가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8.49% 오른 2만3700원을 기록중이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KG이니시스(035600)도 4% 넘게 뛰면서 1만5800원을 기록중이고  다날(064260)KG모빌리언스(046440)도 일제히 상승권이다.
 
증권가에서는 NH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소셜쇼핑업체와의 협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전날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밴(VAN)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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