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진해운(117930)이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며 전날 하한가로 추락한 가운데 26일 반등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80원(4.38%) 오른 1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 마감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한진해운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예정대로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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