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모라토리엄 가능성으로 국내 조선주에 직격탄을 날렸던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이 프랑스 국부펀드 FSI에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도로 회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5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보도됐기 때문이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전날보다 2500원(1.42%) 올라 17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3일만에 반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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