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동양매직이 28일 전기레인지의 성능과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인덕션 하이브리드 'K 플러스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독일 E.G.O사와 공동 개발한 모듈을 적용해 1단에서 9단까지 슬라이드와 터치 방식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하이라이트 2단 확장 발열 방식도 탑재했다.
더불어 독일 쇼트의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했으며, 소비전력을 항상 기준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는 전력제어 기능, 과열 안전장치, 잔열표시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2016년에는 전년 대비 50억원 이상 많은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차지한 전기레인지 판매 대수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조 기술력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덕션 하이브리드 'K 플러스 전기레인지. 사진/동양매직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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