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CMA R+ 체크카드 이벤트’ 실시
2016-05-02 09:58:50 2016-05-02 09:58:50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해주는 ‘CMA R+ 체크카드’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발급받은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 체크카드 사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는 이벤트이다.
 
‘CMA R+ 체크카드’는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 두 배 수준의 CMA 금리(3.35%)를 제공하는 카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55%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7.1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부가서비스로 패밀리레스토랑·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CMA 계좌개설·체크카드 신청할 경우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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