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휴롬은 9일 올바른 주스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주스의 진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주스의 진실 캠페인은 채소·과일을 짜서 만든 착즙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수요가 늘어난 건강주스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똑같은 재료라도 갈아 만든 주스와 짜서 만든 착즙주스가 맛과 영양 면에서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험 내용은 김소형 한의사, 박용우 의사, 김영성 교수 등 의학 및 영양학계의 전문가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내 몸을 살리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무 첨가물 없이 지그시 눌러 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낸 휴롬주스의 우수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휴롬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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