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거액의 수임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모(46·여) 변호사를 체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9시쯤 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사무장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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