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민앤지(214180)에 대해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 지속으로 최대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민앤지의 주요 서비스 가입자 수는 매월 증가세를 보이며, 4월말 기준 총 408만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가입자 수 증가가 실적으로 직결되는 사업구조 상 올해 민앤지의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민앤지는 지난해 주당 350원의 창사 이래 첫 배당을 실시하면서 배당 매력까지 보유하게 됐다"며 "민앤지의 배당정책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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