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52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292억4300만원)에 비해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수익은 3731억2600만원으로 1년 사이 36.7% 증가했지만, 8억97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감소 등 영업환경 악화가 수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며 "다만, 순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영업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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