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닭고기주,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에 강세
2016-05-30 09:18:04 2016-05-30 09:18:04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다음달부터 국산 삼계탕이 중국에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닭고기 관련주들이 장 초반 급등세다.
 
하림(136480)은 30일 오전9시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50원(18.97%) 오른 533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027740)도 305원(26.07%) 오른 1475원에 거래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일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한 한국과 중국 정부 간 후속 절차 협의가 모두 마무리돼 다음 달부터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